환승이별55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남자, 뭐가 문제일까?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연인이 생기지 않는 것에 대해서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10대 때는 여자에 대한 호기심도 많았을 것이고, 20대가 되면 다른 친구들이 연애하는 것을 부럽게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30대가 넘어가도 모태 솔로라면 심각하게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되기도 한다. 마음만 먹으면 그래도 여자 친구를 사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마음을 먹어도 여자 친구가 안 생기는 남자는 과연 무엇이 문제이기에 그러는지 오늘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1. 감당할 수 없는 외모 자신도 남자이기에 여자를 보면 이런 스타일이 좋다, 저런 스타일이 좋다면서 평가를 할 것이다. 다른 이성을 볼 때 자신도 평가를 하면서 여자는 자신을 평가할 것이라는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도 있다.. 2024. 3. 25. 재회를 망치는 당신의 생각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일들은 빈번하기만 하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있으면서 그 안에서 서로 새로운 감정과 마주하고 또 사람을 알아간다고 생각한다. 재회를 꿈꾸지만 막상 재회하려고 하면 너무 어렵기만 한다고 눈물부터 흘리는 사람들이 많다. 상대를 그만큼 사랑하고 좋아해서 재회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내가 가지는 생각만으로 상대를 바라본다면 잘될 일도 그르칠 수 있다. 오늘은 재회를 망치는 당신의 생각들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1. 상대를 다 안다고 생각한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사람의 속은 생각보다 알기 어렵다. 그런데 어떤 이는 상대와 오래 사귀었다고 해서 상대를 다 아는 척하거나, 내가 상대와 잘 맞았기에 그 사람은 내 손바닥 .. 2024. 3. 21. 알고보니 어장관리? 어떻게 알아볼까...! 누군가를 만나려고 했는데, 보니까 나는 상대의 어장에 있는 한 마리의 물고기라면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당연히 상대가 나를 갖고 논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어장관리가 나쁜 뜻으로 해석하면 안 좋은 시각으로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그저 이성들과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라는 의미라면 괜히 속은 내 탓인 것만 같아서 속상하기도 하다. 오늘은 이렇게 알고 보니 내가 상대의 어장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보는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1. 여러 사람에게 잘해주는가, 나에게만 잘해주는가 연인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을 보면 상대가 나에게만 잘해주는지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 잘해주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에게 잘해주는데 나에게만 잘해주는 것 같다는 착각을 하면 혼자서 바.. 2024. 3. 18. 연인과 싸울 때 더 화나게 만드는 행동은? 연인과 사귀다 보면 한 번씩 다툼이 있을 수 있다. 물론 폭력은 절대 안 되지만, 말싸움이 곧 감정싸움이 되고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서로에 대한 실망감만 늘어나서 헤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사소한 말싸움이 이별의 이유가 된다면 얼마나 허탈할까. 오늘은 연인과 싸울 때 상대를 더 화나게 만드는 행동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런 행동을 미리 알고 행동해서 연인과 더 싸움을 키우지 말고 돈독한 사이가 되길 바라며 글을 시작하려 한다. 1. 언성 높이기 싸움을 할 때 상대를 예민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언성을 높이는 행동이다. 자신은 그저 가볍게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것인데, 상대가 언성이 높아지면 예민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게 된다. 대화 상대가 언성을 높이면 그것을 소음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 2024. 3. 8.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